포항지역 건설노조원들이 13일 오후 포스코 본사 건물에 진입, 1~3층 사무실을 점거한채 집단 불법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날도 경찰의 공권력은 보이지 않았다. 포스코본사 진입 과정에서 일부 경찰이 진입을 저지하느라 노조원들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진수기자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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