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위기가구 능동적으로 발굴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 강화 기여
상주시 외서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김동환씨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지역사회 인적 안전망 강화 기여
지난해 30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자발적 참여를 통해 복지 위기가구를 능동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자원 발굴 및 연계 등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 강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구성된 무보수 명예직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상시 발굴 및 위기가구 정보제공, 신고, 방문조사, 상담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김동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2016년 8월 외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발촉될 당시 초대 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2018년 12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도 위촉되어 현재까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동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유공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함께 해주신 모든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위 어려운 이웃을 항상 살피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외서면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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