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예천박물관은 2월12일까지 박물관 기증·기탁 유물 중 2022년 문화재 지정,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유물을 주제로 ‘겨울 작은 전시’를 개최한다.
작은 전시회는 박물관에 기증·기탁된 유물 연구를 통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밝혀낸 성과를 소개하고자 마련했다. 전시 유물로는 도지정문화재로 지정 완료된 ‘퇴계선생수묵(退溪先生手墨)’을 비롯해 지정 예정인 동국통지(東國通志), ‘한국의 탈춤’ 목록에 포함된 예천청단놀음탈 중 하나인 ‘쪽박광대탈’ 등 총 3건 7점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예천박물관의 유물 연구 성과와 우수한 지역문화유산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작은 전시회는 박물관에 기증·기탁된 유물 연구를 통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밝혀낸 성과를 소개하고자 마련했다. 전시 유물로는 도지정문화재로 지정 완료된 ‘퇴계선생수묵(退溪先生手墨)’을 비롯해 지정 예정인 동국통지(東國通志), ‘한국의 탈춤’ 목록에 포함된 예천청단놀음탈 중 하나인 ‘쪽박광대탈’ 등 총 3건 7점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예천박물관의 유물 연구 성과와 우수한 지역문화유산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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