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실종됐던 경북 경산시청 6급 공무원이 지난 8일 칠곡군 남구미대교 인근 낙동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북소방본부는 이날 낮 12시 15분께 남구미대교 하부 낙동강 수면 아래를 수색하던 중 경산시청 소속 A(36)씨의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A씨의 신원 확인 후 시신을 병원에 안치했다.
경찰은 직장 동료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북소방본부는 이날 낮 12시 15분께 남구미대교 하부 낙동강 수면 아래를 수색하던 중 경산시청 소속 A(36)씨의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A씨의 신원 확인 후 시신을 병원에 안치했다.
경찰은 직장 동료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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