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인문도시지원사업단(단장 김영)은 2023년 첫 인문학 프로그램 ‘찾아가는 인문학, 조선 왕실의 치유를 체험하다’를 실시했다.
지난 11일 겨울방학을 맞아 경산시립농촌보육정보센터 공부방을 이용하는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인문도시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최근 경산시립농촌보육정보센터에서 진행한 향기인문학 체험 프로그램에서 호응을 얻어 곧바로 초등학생 대상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경산시립농촌보육정보센터는 농업인 가족의 돌봄노동과 아이들의 학습활동을 돕기 위해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 단장은 프로그램을 마친 후 “초등학생들에게 마음을 보듬는 치유의 향을 알려주고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에서 다시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 받아 보람찬 시간이었으며, 인간사회에서 인문학이 확산돼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 깨닫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겨울방학을 맞아 경산시립농촌보육정보센터 공부방을 이용하는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인문도시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최근 경산시립농촌보육정보센터에서 진행한 향기인문학 체험 프로그램에서 호응을 얻어 곧바로 초등학생 대상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경산시립농촌보육정보센터는 농업인 가족의 돌봄노동과 아이들의 학습활동을 돕기 위해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 단장은 프로그램을 마친 후 “초등학생들에게 마음을 보듬는 치유의 향을 알려주고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에서 다시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 받아 보람찬 시간이었으며, 인간사회에서 인문학이 확산돼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 깨닫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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