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김천시장, 주요사업 현장 소통 행보
  • 유호상기자
김충섭 김천시장, 주요사업 현장 소통 행보
  • 유호상기자
  • 승인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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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새해 첫 현장행정 추진
희망대로 개설·도로확장 공사
구성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현장 등 3곳 방문, 점검 진행
“동심동덕 마음으로 김천시민
행복 위해 최선 다하자” 격려
김충섭 김천시장이 올해 첫 현장행정 방문지로 김천의 희망대로 개설공사현장을 비롯한 주요 사업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이 최근 첫 현장행정 방문지로 김천의 희망이 움트는 희망대로 개설공사현장을 비롯한 주요 사업현장을 점검했다.

김 시장은 계묘년 새해화두로 동심동덕(同心同德)’으로 정하고 목표를 위해 한마음으로 힘쓰고 노력하자는 의지를 담았다.

현장점검은 김천 희망대로 개설공사 현장, 대신동 묘광마을과 대홍맨션을 잇는 도로확장 공사 현장 그리고 구성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현장 등 3곳에서 진행됐다.

먼저, 그간 협소한 도로환경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많았던 대홍맨션과 묘광마을을 잇는 도로 확장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진행 상황을 살피고 현장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다음은 김천 희망대로 개설공사 현장을 찾아 점검을 이어갔다. 금년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희망대로는 신김천대교, 덕곡교 등 주요 교량이 설치되고 전체 구간 윤곽을 갖춰가면서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끝으로 구성면행정복지센터 등 기초생활기반 조성에서 지역민 역량강화사업까지 지역주민들의 삶 전반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구성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현장을 찾았다. 사업 현장에서 주민들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소통하며 건의사항이 사업에 녹아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폈다.

이날 각 현장을 점검한 자리에서 김충섭 시장은 “이 곳에서 2023년 새해 김천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희망이 자라고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으며 “동심동덕(同心同德)의 마음으로 우리 김천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관계자와 시민들을 격려했다.

한편, 김천시 건설안전국에서는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형SOC 사업을 비롯하여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민선8기 발전된 김천시의 미래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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