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제초소 24시간 운영
봉화군은 이동이 많은 설 명절을 대비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을 위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가축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적덕리 거점소독시설과 도촌리 이동통제초소를 24시간 운영하는 등 차단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귀성객의 왕래가 많은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입구에는 발판 소독조를 설치하고, 축협 공동방제단과 군 방역차량을 이용해 주요도로변과 농장 출입구 주변에 빈틈없는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하루 120만개의 계란이 생산되는 전국 최대 산란계 밀집단지인 봉화읍 도촌리의 봉화군계란환적장을 특별관리해 설명절 계란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가축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적덕리 거점소독시설과 도촌리 이동통제초소를 24시간 운영하는 등 차단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귀성객의 왕래가 많은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입구에는 발판 소독조를 설치하고, 축협 공동방제단과 군 방역차량을 이용해 주요도로변과 농장 출입구 주변에 빈틈없는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하루 120만개의 계란이 생산되는 전국 최대 산란계 밀집단지인 봉화읍 도촌리의 봉화군계란환적장을 특별관리해 설명절 계란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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