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재식 부회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을 납부한 후 김학동 예천군수와 최병욱 예천군의장으로부터 예천군의 어려운 농정현황을 경청하며 농업·농촌을 위한 농협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재식 부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돼 농업·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농협이 앞장서겠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조기에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등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제혜택과 기부액의 30%에 해당하는 지역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서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농·축협과 농협은행 영업점에 방문해 기부금을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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