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정착지원금 400만원 지급 등
다양한 지원 추진… 27일까지 신청
청송군이 귀농인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 마련으로 귀농인들의 영농부담을 덜어주고,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는다.다양한 지원 추진… 27일까지 신청
군은 오는 27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지원사업을 신청받아 2월 중 대상자 선정, 사업이 완료되면,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귀농인지원사업은 귀농 세대당 △영농정착금지원 400만원 △주택신축·수리비지원사업 △농지구입 이자지원 1500만원(3년간) △농지구입세제지원 2백만원 △귀농학교수강료지원 3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이와함께 ‘경상북도 귀농인 정착 지원사업’으로 경종농업, 시설 확충, 농기계 구입 등에 농가당 5백만원(자부담20% 포함)이내,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융자)으로 농업창업자금 세대당 3억, 주택관련자금 세대당 7500만원 이내, ‘귀농인 농어촌지흥기금 지원사업(융자)’으로 농업시설·운영자금을 50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청송군은 2023년에는 보다 많은 도시민들이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청송군 귀농인지원사업의 자격요건을 ‘부부이상 전입’을 ‘1인가구’로 변경하고, 주택 신축 시에도 지원이 가능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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