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수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2년6개월간 예산활동 보고
2년6개월간 예산활동 보고
박형수<사진> 국회의원은 지난 15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저력을 품은 바다 울진, 해양·에너지산업 중심도시로’ 슬로건으로 ‘2023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박 의원의 이번 의정보고회는 지난 2년6개월 동안 국회와 당에서의 활동, 울진군의 도약을 위한 예산활동 등으로 요약된다.
박 의원은 “2020년 4월 당선 직후부터 지금까지 3차례(2021, 2022, 2023년) 국회 예산심의를 하면서 울진군이 요청한 국비예산은 모두 확보했으며, ‘해양·에너지산업 중심도시 울진’이라는 기조를 세워 국비예산 확보 활동에 임했다”고 밝혔다.
입법활동 기준과 원칙은 ‘국민과 영주·영양·봉화·울진을 위해 꼭 필요한 법’이었다고 밝히면서 대표발의한 법안으로 △사용후핵연료에 지역자원시설세를 부과하도록 하는 지방세법개정안 △해양레저관광 활성화와 산업육성에 관한 법률안 △정치신인의 선거활동 확대 등을 담은 공직선거법개정안 등을 소개했다.
‘철길이 열리는 울진, 동해를 달리는 철마’를 위한 ‘포항~울진~동해 전철화 사업‘은 “당초 계획보다 1년 연장된 2024년에 개통되며, 관련 예산 확보를 차질 없이 했다”고 했다.
‘산불피해.복구지원, 방지대책’과 관련된 사업으로는 ‘국립동해안산불방지센터 설립’과 ‘국립산지생태원 조성’ 사업이 울진에 둥지를 틀게 되며, 산림청 산불진화용 초대형 헬기 취항, 피해와 복구지원 예산도 최대한 확보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산업 중심도시 울진’을 위해 신한울 1,2호기 준공승인과 3,4호기 건설재개였으며, 이를 위해 노력한 그간의 경과도 상세히 보고했다.
이밖에도 18건 110억원의 행안부 특교세를 확보했으며, 도시재생사업과 체육관 건립, 생활환경과 위험지구 정비, 상하수도 정비 등 지역 숙원사업과 울진군 요청국비사업을 모두 챙겼음을 강조했다.
박형수 의원은 의정보고회를 마무리하면서 “코로나19 상황과 촘촘한 국회일정으로 마음만큼 군민들을 찾아뵙지 못해 아쉬운 점이 있었다”고 밝히면서 “더 이상 울진이 동해안 변방 유배지가 아닌 세계적인 해양·에너지산업 중심도시로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의 이번 의정보고회는 지난 2년6개월 동안 국회와 당에서의 활동, 울진군의 도약을 위한 예산활동 등으로 요약된다.
박 의원은 “2020년 4월 당선 직후부터 지금까지 3차례(2021, 2022, 2023년) 국회 예산심의를 하면서 울진군이 요청한 국비예산은 모두 확보했으며, ‘해양·에너지산업 중심도시 울진’이라는 기조를 세워 국비예산 확보 활동에 임했다”고 밝혔다.
입법활동 기준과 원칙은 ‘국민과 영주·영양·봉화·울진을 위해 꼭 필요한 법’이었다고 밝히면서 대표발의한 법안으로 △사용후핵연료에 지역자원시설세를 부과하도록 하는 지방세법개정안 △해양레저관광 활성화와 산업육성에 관한 법률안 △정치신인의 선거활동 확대 등을 담은 공직선거법개정안 등을 소개했다.
‘철길이 열리는 울진, 동해를 달리는 철마’를 위한 ‘포항~울진~동해 전철화 사업‘은 “당초 계획보다 1년 연장된 2024년에 개통되며, 관련 예산 확보를 차질 없이 했다”고 했다.
‘산불피해.복구지원, 방지대책’과 관련된 사업으로는 ‘국립동해안산불방지센터 설립’과 ‘국립산지생태원 조성’ 사업이 울진에 둥지를 틀게 되며, 산림청 산불진화용 초대형 헬기 취항, 피해와 복구지원 예산도 최대한 확보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산업 중심도시 울진’을 위해 신한울 1,2호기 준공승인과 3,4호기 건설재개였으며, 이를 위해 노력한 그간의 경과도 상세히 보고했다.
이밖에도 18건 110억원의 행안부 특교세를 확보했으며, 도시재생사업과 체육관 건립, 생활환경과 위험지구 정비, 상하수도 정비 등 지역 숙원사업과 울진군 요청국비사업을 모두 챙겼음을 강조했다.
박형수 의원은 의정보고회를 마무리하면서 “코로나19 상황과 촘촘한 국회일정으로 마음만큼 군민들을 찾아뵙지 못해 아쉬운 점이 있었다”고 밝히면서 “더 이상 울진이 동해안 변방 유배지가 아닌 세계적인 해양·에너지산업 중심도시로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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