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특별전은 전문 박제사가 박제를 제작하는 6편의 영상과 박제 제작 도구 및 재료를 살펴보며 박제의 제작과정을 이해하고, 자연사의 기록물로써 갖는 박제의 가치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말, 기린, 호랑이 에조불곰 실물 표본과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도 설치됐다. 이 실물 박제 표본은 상주국제승마장, 광주우치동물원 등에서 기증받은 폐사한 동물로 제작됐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유호 관장은 “생물자원의 가치를 확산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찾고 누리는 자원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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