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독서교실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칠곡 지역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경제야 놀자’라는 주제로 운영됐다.
아이들은 주식과 투자, 동산과 부동산의 종류, 비트코인, 암호화폐 등 경제용어에 대한 개념을 알아보고 보드게임을 통해 실질적인 경제 활동을 체험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꿈을 이루고 부자가 되기 위해 정확한 목표가 생겼다”, “앞으로 사회현상과 주식, 부동산에도 관심을 가지겠다”, “보드게임을 통해 쉽게 배울 수 있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현숙 도서관장은 “이번 겨울 독서교실을 통해 독서 습관을 기르고 슬기로운 경제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어린이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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