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역량 제고사업 추진
기술개발 기획 역량 강화
현장기술 애로해결 등 지원
내달 6일부터 온라인서 접수
기술개발 기획 역량 강화
현장기술 애로해결 등 지원
내달 6일부터 온라인서 접수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들의 기술개발 역량 강화를 돕는다.
25일 중기부에 따르면 중소기업들의 기술개발 기획 역량 강화 및 현장 기술애로 해결을 위한 ‘2023년 중소기업 R&D(연구개발) 역량 제고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에선 총 89억원을 지원한다.
사업은 △R&D 기획 지원(33억원)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50억원) △R&D 기획 역량강화 교육으로 나뉜다.
R&D 기획 지원사업의 경우 R&D 과제 수행 경험이 없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등 11개 기획 기관이 663개 과제에 대해 기술개발 기획·전략 수립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에선 수도권(인천대, 한성대, 가천대), 충청권(한밭대), 호남권(전북대, 조선대), 영남권(금오공대, 대구대, 창원대) 등 권역별 지정된 공학컨설팅센터의 기술전문가와 인프라를 활용해 R&D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의 기술애로 해결 지원을 벌인다.
R&D 기획 역량강화 교육은 R&D 전 단계에 대한 교육을 통해 중소기업 재직자의 R&D 기획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한국산학연협회가 교육기관으로 지정돼 2월부터 온·오프라인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상반기 맞춤형 기술파트너지원은 내달 1일부터, R&D 기획지원은 내달 6일부터 각각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는다. 두 사업 모두 하반기 과제는 4월 사업공고 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 누리집,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