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아이니 시티플러스 MOU 체결
2026년까지 총사업비 300억 투입
테마파크, 어드벤처시설 등 조성
차별화된 관광지 개발로 새 활력
2026년까지 총사업비 300억 투입
테마파크, 어드벤처시설 등 조성
차별화된 관광지 개발로 새 활력

업무 협약식에는 신현국문경시장 황재용시의장 시의원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진행됐다.
25일 시에 따르면 문경의 변화를 이끌 에코 플러스 랜드 조성사업은 2026년까지 문경읍 상리 일원 약18만평의 부지에 테마파크, 어드벤처시설 및 숙박시설 등 다채롭고 다이나믹한 콘텐츠와 힐링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3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시는 에코 플러스 랜드 유치를 바탕으로 기존 관광지와 차별화 된 관광지 개발로 또 하나의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소멸 위기에 있는 문경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기존 관광지와 차별화 된 관광지 개발로 지역주민들이 부가수익을 창출하는 등 지역사회도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