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읍면 ‘군민과의 대화’ 마련
군정 역점시책·운영방안 설명
경로당 등 주요 민생현장 찾아
관계자 격려·애로사항 등 청취
군정 역점시책·운영방안 설명
경로당 등 주요 민생현장 찾아
관계자 격려·애로사항 등 청취
윤경희<사진>청송군수가 민선8기 계묘년 새해를 맞아 본격적인 군민과의 소통행보에 나섰다.
윤 군수는 몇년간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한 ‘군민과의 대화’를 오는 31일부터 주왕산면과 청송읍을 시작으로 8개읍·면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
‘참여와 소통으로 열린 군정’을 실현하고, ‘군민이 주인’이라는 행복 청송건설을 위해 오는 2월3일까지 파천면, 진보면을 마지막으로,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윤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 소통하고, 군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지난 27일 부터 3일간 개최된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군정의 역점시책과 군정 운영방안을 비롯한, 읍·면 현안사업에 대해 군민들에게 소상하게 설명하고, 군민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대화의 날을 만들어, 군정 만족도를 높여나간다는 취지로, 군민과의 대화 본 행사에 앞서 경로당,노인회관 등 주요 민생현장을 먼저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소통의 채널을 넓힐 예정이다.
윤 군수는 이를 통해 수렴된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효과, 필요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군정 추진의 기틀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군민과 대화의날 일정은 △31일 주왕산면·청송읍 △2월1일 현동면·안덕면 △2일 현서면·부남면 △3일 파천면·진보면 순으로 열릴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 가까이에서 군민의 뜻을 담아낸 군정을 펼칠 것과 소통과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그동안 관행적으로 해온 틀에서 벗어나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내실있는 토론으로, 소통과 현장 중심의 행정이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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