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문화 변화·발전방향 모색
봉화군 유림단체 신년교례회가 지난 26일 봉화군한약우프라자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봉화군 청년유도회 주관으로 봉화향교, 성균관유도회, 담수회, 박약회 등 유림단체 지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묘년 새해를 맞아 안부와 덕담을 나누며 유교문화의 변화와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이승훈 청년유도회 회장은 “자리를 빛내주신 유림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유교문화 계승과 정신적 가치 확립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며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청년유도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유교문화의 정수를 계승하고 발전해 군민 화합에 큰 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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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사는 고려는 치국의 도 유교, 수신의 도 불교라고 가르침. 고려시대는 유교 최고대학 국자감을 중심으로, 고구려 태학, 백제 오경박사, 통일신라 국학의 유교교육을 실시함. 유교사관 삼국사기가 정사(正史)이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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