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청도군수, 군의장, 관내 기관단체장 및 농업인단체장과 회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 제17대 이헌숙 회장 제18대 한복희 회장의 이 취임을 축하했다.
제18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한복희 회장은 “한국생활개선 청도군연합회가 청도군에서 여성농업인의 리더로서 위상을 정립하고, 건강한 농촌가정과 젊은 여성 후계세대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행복한 가정에서 더 나아가 행복한 희망 공동체 청도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생활개선회원들의 값진 봉사와 농업에 대한 열정으로 합심단결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돼 온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이번 이·취임식을 계기로 농업 농촌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미래지향적 여성농업인 조직체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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