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다짐·대민행정 시작
포항시는 3일 시청에서 포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규 공무원과 가족·친지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용식은 임용장과 공무원증 수여를 시작으로 선서, 목민심서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 공무원들은 선서문 낭독을 통해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시민과 소통하는 청렴한 공무원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은 2022년 공채시험에 합격한 새내기로 총 8개 직렬 52명이다.
직렬별로는 △행정 18명 △시설 16명 △공업 10명 △녹지 2명 △세무 2명 △운전 2명 △해양수산 1명 △농촌지도사 1명이다.
신규 공무원들은 포항시 소속 직속 기관과 사업소, 각 구청과 읍면동 등 행정 일선에 배치돼 지역 발전을 위한 대민행정을 펼치게 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공직자로서 책임감과 소명 의식을 갖고 창의·융합·혁신의 가치를 통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포항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임용식은 임용장과 공무원증 수여를 시작으로 선서, 목민심서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 공무원들은 선서문 낭독을 통해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시민과 소통하는 청렴한 공무원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은 2022년 공채시험에 합격한 새내기로 총 8개 직렬 52명이다.
직렬별로는 △행정 18명 △시설 16명 △공업 10명 △녹지 2명 △세무 2명 △운전 2명 △해양수산 1명 △농촌지도사 1명이다.
신규 공무원들은 포항시 소속 직속 기관과 사업소, 각 구청과 읍면동 등 행정 일선에 배치돼 지역 발전을 위한 대민행정을 펼치게 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공직자로서 책임감과 소명 의식을 갖고 창의·융합·혁신의 가치를 통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포항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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