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진(주)은 울산에 본사를 두고 국내 원자력발전소, 화력발전소, 송배전, 석유화학, 기타산업설비 등을 선도하는 중견 기업이다.
이청훈 대표이사는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향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모두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고향 사랑을 실천해 주신 영진(주)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에 지정 기탁돼 지역문제 해소를 위한 특화사업비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구호비 지원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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