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월대보름인 5일 대구와 경북지역 곳곳에서 2019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취소됐던 정원대보름 행사가 재개돼 성대히 열렸다. 이날 포항시 북구 청하면 월포해수욕장에서 시민 10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달집태우기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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