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공원에 6500만원 규모
데크로드 시스템 설치키로
中企 살리고 예산은 아끼고
데크로드 시스템 설치키로
中企 살리고 예산은 아끼고

구미시설공단은 조달청 ‘5차 혁신제품 시범사용 기관’으로 선정돼 구미시추모공원에 6500만원 규모의 ‘장선 및 클립 체결기술을 이용해 장기내구성과 시공성을 향상시킨 데크로드 시스템’을 설치하게 됐다.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기술개발 후 판로개척이 어려운 중소기업 등 혁신제품을 조달청이 구매해 공공기관이 시범적으로 사용하고, 테스트 성과를 토대로 제품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미시설공단은 2020년부터 시범구매 사업에 참여해 2023년까지 총 5회, 5억 7000만원 규모의 혁신제품을 시범사용 할 기관으로 선정되어 조달청 예산으로 설치하고 무상양여 받아 시민과 이용고객에게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년간의 눈에 띄는 성과는 ‘변화와 혁신으로 변모하는 조직문화 구축’을 항상 강조했던 CEO의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과감한 리더십이 바탕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채동익 이사장은 “고객만족과 조직의 공동목표에 집중하고 자체예산 절감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지속하여 시민이 행복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단을 만들겠다”며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 나가는 지방공기업으로 확고한 자리를 잡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