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대기정체와 중국발 미세먼지 유입으로 전국 대부분지역에 미세먼지가 ‘나쁨’을 나타냈다. 수도권과 세종은 이틀째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으며,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도 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보였다. 환경부는 수요일 오후부터 대기가 확산하기 시작하면서 중부 지방부터 대기질이 회복돼 ‘보통’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오후 포항시 북구 환여동 해맞이공원에 있는 스페이스워크 주변이 잿빛 미세먼지에 자욱히 뒤덮여 있는 가운데 한 관광객이 스페이스워크를 걷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