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10개 이상의 아이스팩을 가져오는 주민들에게 수질정화에 큰 도움이 되는 ‘EM천연비누’를 나눠줬다. 환경보호의 가치를 홍보하고 주민들 스스로 실천함으로써 의미를 더했다.
강남동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매년 아이스팩을 수거해 EM천연비누를 나눠주는 행사를 하며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등 탄소중립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금점향 부녀회장은 “우리들의 작은 친환경 생활 실천으로 가정, 직장, 상점 등 일상 곳곳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을 위한 실천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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