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안전순찰 쓰리GO는 강력범죄 등 사건사고 예방 및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주민을 만나GO, 소통하GO, 살피GO, 움직이는 순찰로 지역 특성에 맞는 장소를 지·파출소장이 적이하게 선정해 1명은 순찰차 주변 거점, 1명은 순차차량 가시거리(100m 내외) 내 도보 순찰하는 것이다.
△만나GO는 적절한 순찰장소와 방법을 통해 주민들과의 접촉의 확대해 순찰 가시성과 범죄예방 효과를 높이는 것이며, △소통하GO는 주요 경찰정책을 지역 주민 상대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치안상 문제점을 청취하며, △살피GO는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순찰 장소에 대한 간이범죄예방 진단을 병행하게 된다.
김말수 예천경찰서장은 “주민들의 불안 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주민의견 청취와 사회적 약자보호도 병행하여 관내가 평온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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