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도소는 지난 2014년 10월4일부터 전 직원이 합심해 2023년 2월28일 현재 음주운전 제로 3070일을 달성했다.
박상용 소장은 “전 직원의 음주운전 근절에 대한 공감대와 노력이 있었기에 음주운전 제로 3000일 달성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음주운전 근절 문화를 계속 이어나가는 안동교도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동교도소는 음주운전 제로 3000일을 기념하면서도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지속적으로 고취하기 위해 음주운전 사례 교육과 음주운전 근절 서약서를 통해 음주운전 근절에 모범이 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교도소 직원들은 지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으로 100만원을 십시일반 모아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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