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빛 완연, 포항에 봄을 데리고 온 매화(梅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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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 완연, 포항에 봄을 데리고 온 매화(梅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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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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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보는 세상
꽃소식과 함께 3월이 개화했다.

아이들의 개학과 함께 봄기운이 더 완연해졌다.

2일 포항시 북구 장량동 한 아파트에는 매화가 활짝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2021년 4월2일부터 <콘텐츠연구소 상상> 제공으로 매주 금요일 지면을 통해 독자를 찾아 가는 <스마트 폰으로 보는 세상>도 이번 호로 꼭 100번째를 맞는다.

매화의 꽃말은 ‘기품과 인내’다. 겨울과 코로나의 긴 터널을 지나 온 독자 분들의 인내야 말로 매화의 꽃망울보다 눈부시다.

글/ 이한웅·사진/콘텐츠연구소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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