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어선 충돌 후 도주한 자망어선 선장이 음주운항 혐의로 적발됐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3일 오후 1시 35분께 울진군 매화면 오산항에서 낚시어선을 충돌하고 도주한 3t급 자망어선 선장 A(50대)씨를 음주운항 혐의 등으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A씨는 출항하는 과정에서 항내 계류중인 6톤급 낚시어선을 충돌 후 항 밖으로 출항했고 이를 목격한 주민이 해경에 신고해 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음주측정 결과 수치 0.172%로 확인됐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3일 오후 1시 35분께 울진군 매화면 오산항에서 낚시어선을 충돌하고 도주한 3t급 자망어선 선장 A(50대)씨를 음주운항 혐의 등으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A씨는 출항하는 과정에서 항내 계류중인 6톤급 낚시어선을 충돌 후 항 밖으로 출항했고 이를 목격한 주민이 해경에 신고해 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음주측정 결과 수치 0.172%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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