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대게 불법포획 특별단속을 실시해 5건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해경은 이번 특별단속에서 대게포획 금지기간을 위반해 포획한 대게 1100여마리를 비밀 어창에 숨겨 운반하던 어선을 검거했다.
또 몸길이 9CM이하의 어린대게 포획 2건과 대게 통발 금지구역 위반 1건, 암컷 대게(일명 빵게) 포획 지명수배자 1건을 포함해 모두 9명을 검거하고 그 중 1명을 구속했다.
포항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동해안 어민들의 주요 소득원인 대게류 자원을 고갈시키는 대게류 불법포획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연중 특별단속을 진행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한 사법처리를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해경은 이번 특별단속에서 대게포획 금지기간을 위반해 포획한 대게 1100여마리를 비밀 어창에 숨겨 운반하던 어선을 검거했다.
또 몸길이 9CM이하의 어린대게 포획 2건과 대게 통발 금지구역 위반 1건, 암컷 대게(일명 빵게) 포획 지명수배자 1건을 포함해 모두 9명을 검거하고 그 중 1명을 구속했다.
포항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동해안 어민들의 주요 소득원인 대게류 자원을 고갈시키는 대게류 불법포획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연중 특별단속을 진행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한 사법처리를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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