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올해 과학기술 분야 우수 인재 8505명에게 522억원 규모의 국가장학금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6일 이 같은 내용을 주요 뼈대로 한 ‘2023년도 이공계 우수 학생 국가장학사업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대통령과학장학금 및 국가우수장학금으로 나눠 각각 84억원과 432억을 지원할 방침이다.
우선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신입생 60명과 재학생(3학년) 60명, 지역 추천 17명, 해외 대학 학생 20명 등 총 157명을 새로 선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345명을 포함해 총 502명에게 84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내 장학생에게는 등록금 전액과 학업장려비 및 생활비(기초생활수급자), 해외 장학생에게는 연 5만 달러 내에서 학비 및 체재비 지원이 이뤄진다.
국내 4년제 대학 이공계열 신입생의 경우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대통령과학장학금 지원 신청을 할 수 있다. 국내 3학년 재학생, 해외 대학 신입생과 시·도교육감 추천을 받은 학생에 한해 지원이 가능한 지역추천선발 유형은 내달 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양 기관은 6일 이 같은 내용을 주요 뼈대로 한 ‘2023년도 이공계 우수 학생 국가장학사업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대통령과학장학금 및 국가우수장학금으로 나눠 각각 84억원과 432억을 지원할 방침이다.
우선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신입생 60명과 재학생(3학년) 60명, 지역 추천 17명, 해외 대학 학생 20명 등 총 157명을 새로 선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345명을 포함해 총 502명에게 84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내 장학생에게는 등록금 전액과 학업장려비 및 생활비(기초생활수급자), 해외 장학생에게는 연 5만 달러 내에서 학비 및 체재비 지원이 이뤄진다.
국내 4년제 대학 이공계열 신입생의 경우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대통령과학장학금 지원 신청을 할 수 있다. 국내 3학년 재학생, 해외 대학 신입생과 시·도교육감 추천을 받은 학생에 한해 지원이 가능한 지역추천선발 유형은 내달 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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