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 인도 대학 교류 및 불교 협력 확대
  • 박형기기자
동국대 WISE캠퍼스, 인도 대학 교류 및 불교 협력 확대
  • 박형기기자
  • 승인 2023.03.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델리 자와할랄네루대학교 교류 협력...종교, 학문, 경제, 문화 등 다양한 가치 창출
불교 기원 인도와 국가수교 50주년
이영경 동국대 WISE캠퍼스 총장 일행들이 인도 자와할랄네루대학교를 방문해 교류협력을 논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WISE캠퍼스 제공

불교 조계종이 재단인 동국대 WISE캠퍼스가 불교 협력 확대를 위해 인도 대학 교류를 진행했다.

이영경 동국대 WISE캠퍼스 총장은 건학위원회 중점 사업과 연계한 불교의 세계화 및 캠퍼스 국제화 추진을 위해 지난 6일부터 8일간 인도를 방문했다.

현지 첫날 일정으로 7일 뉴델리에 소재하는 명문 자와할랄네루대학교를 방문해 양교간 학술교류 협정 체결을 합의하고, 해외 한글교육과 글로벌 고등교육 자원 공유 및 혁신 콘텐츠 교류협력을 논의했다.

이영경 동국대 WISE캠퍼스총장은 “올해는 불교가 기원한 국가인 인도와 한국과의 수교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라며 “빠른 경제성장과 영어공용어 국가인 인도와의 협력을 강화해 우리 대학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종교, 학문, 경제, 문화 등 다양한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고, 특히 RISE 등 대형 국책사업 수주를 위한 우리 대학만의 특화된 미래형 글로벌 교육혁신 플랫폼 구축을 통해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