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관광단지,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
  • 정운홍기자
안동문화관광단지,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
  • 정운홍기자
  • 승인 2023.03.12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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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랜드 메타버스 체험박물관
현대적 경관 조명·조형물 설치
엄마까투리 야영장 조성 통해
가족 단위 관광객 등 유치 기대
안동문화관광단지 유교랜드 전경
안동시가 안동문화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체류형 관광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유교랜드 메타버스 유교체험박물관 구축 △관광단지 내 경관조명 및 조형물 설치 등을 추진한다. 또한, △엄마까투리 야영장 및 상상놀이터 조성사업과 △안동문화관광단지 생태순환로 조성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계속 추진해나간다.

우선 올 9월 재개장을 목표로 유교랜드를 메타버스 유교체험박물관으로 탈바꿈한다. 콘텐츠 노후화로 리뉴얼이 시급한 유교랜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지역연계 첨단 CT 실증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유교랜드 내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는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메타버스 연동의 융복합 콘텐츠가 도입되며 새로운 콘텐츠 구축을 위해 3월부터 휴관에 들어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동문화관광단지 전역을 현대적 감각의 경관조명과 조형물 설치사업으로 야간 체류형 관광지로 특화한다. 사업부지가 넓어 단기간에 전면적인 개선은 어렵기에 우선 올해 전망대 인근에 조성돼있는 자연학습원과 안동문화관광단지 진입도로 및 용상터널을 대상으로 한 야간조명 및 조형물 설치를 시작한다. 매년 단계적으로 단지 내 공원, 진입도로, 공공건축물을 활용해 관광단지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엄마까투리 야영장 및 상상놀이터 조성사업도 추진해 가족 관광객들의 체류 관광을 도모한다. 지난 2020년부터 안동문화관광단지 인근 하늘수목원 부지에서 추진 중인 엄마까투리 애니매이션을 배경으로 한 야외놀이터, 물놀이시설, 체험관 등을 조성하는 ‘엄마까투리 야영장 및 상상놀이터 조성사업’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실공사에 들어가 2024년도에 완공될 예정이다.

올해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안동문화관광단지 생태순환로 조성사업’은 안동댐과 안동문화관광단지를 보행 동선으로 총연장 4.5km의 생태탐방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부지 내에 숲속도서관, 숲속놀이터, 전망대, 포토존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이외에도 유휴부지 군락지 조성과 진입도로를 중심으로 한 수목 이식과 같은 관광단지 경관개선을 위한 사업들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 최근 리모델링을 완료한 전망대는 3층 공간을 베이커리로 임대해 올해 초부터 재개장에 들어가 이용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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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3-03-13 02:06:56
학교교육을 받아온 한국이라, 학교교육의 제도권이론은 대중언론.입시지의 새로운 도전을 반영해오지 않았습니다.교과서(국사,세계사), 헌법, 국제법을 못이기는 대중언론.입시지의 한계를 알아야 함. Royal 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세워진 귀족사제 이나시오의 예수회(교황청의 실세)산하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성균관대와 서강대만 Royal대며, 일류.명문으로 지속적 제한을 하는게 옳습니다. 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https://blog.naver.com/macmaca/222842508991

윤진한 2023-03-13 02:06:08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승계로, 6백년 넘는 역사를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Royal 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두 대학만 일류.명문대임. 해방후 조선성명 복구령으로, 유교국가 조선의 한문성명.본관등록이 의무인, 행정법.관습법상 유교나라 한국. 5,000만 한국인뒤 주권없는 패전국 불교 Monkey 일본의 성씨없는 점쇠(일본에서는 천황). 그뒤 한국에 주권.학벌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점쇠가 세운 마당쇠). 그 뒤 새로생긴 일제강점기 초급대 출신대나 기타의 비신분제 대학들.

필자는 성균관대 출신입니다. 수천년 역사를 기록한 正史인 세계사와 한국사를 조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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