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재 위촉된 이범용 옴부즈맨은 상주시 주민생활지원국장과 경상북도 칠곡군 부군수 등의 역임을 통해, 시민 고충민원 처리와 집단민원 처리 분야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축적했다.
지난 제3대 옴부즈맨을 역임하면서 131건의 민원을 처리한 바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전문성과 중립성을 갖춘 옴부즈맨의 활동을 통해 고충민원과 관련한 시민과 행정기관 양자간의 이해 증진은 물론 시민의 권익 향상에 큰 전기를 이루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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