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K-water 안동지사와 MOU
110㎡ 면적 리모델링 ‘재탄생’
“청년 창업자들의 시장성·경쟁력
성장 계기 마련·일자리 창출 최선”
110㎡ 면적 리모델링 ‘재탄생’
“청년 창업자들의 시장성·경쟁력
성장 계기 마련·일자리 창출 최선”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망카페를 리모델링해 지역청년 예비 창업가를 위한 테스트베드 공간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청년 창업 테스트베드 공간은 110㎡의 면적에 안동권지사에서 창업공간을 무상 임대하고 안동시에서 시설 리모델링을 실시해 카페공간으로 재탄생되며 ‘안동형일자리사업단’에 위탁 운영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K-water 박일준 지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청년 창업자들이 시장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역할과 사회적 가치 제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이 합심해 청년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게 됐다”며 “안동시는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청년 일자리 창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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