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름 센터는 찾아가는 공동체 활동의 일환으로 서가 지역치안 문제를 발굴 및 해결하고 주민들에게 경찰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2년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날, 노인들 대상으로 코로나 19 방역물품 및 안전용품 등을 배부하며 주민이 희망하는 곳을 순찰하는 맞춤형 탄력순찰, 지역안전순찰, 보이스피싱 예방, 노약자교통사고 예방 등 현장 치안서비스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모(여·68·영주동)씨는 “경찰서에서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민들의 이야기에 귀를 열어줘서 고맙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문기 서장은 “앞으로 월1회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아우름 센터를 운영해 지역치안문제를 적극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가장 안전한 영주,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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