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관내 통합마케팅 조직은 6개 연합사업단과 10개 조합공동사업법인이 지정돼 있으며 산지와 소비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지 조직화 및 마케팅 창구 단일화, 각종 정책사업의 수행 주체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전년도 9800억원의 실적을 거양했다.
경북농협 윤성훈 본부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그동안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금번 회의를 기점으로 소통과 상호협력을 통해 온·오프라인 양방향 판매전략 다각화로 경북 농축산물 판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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