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열악한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들을 격려하고, 농공단지 노후화에 따른 문제점, 노동력확보 어려움 등 입주기업체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 기업운영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인구소멸 대응 방안, 농공단지 활성화 방안 등 농공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대안도 폭넓게 논의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입주업체의 고충을 듣고 의견을 나눴으며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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