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와 베트남 대기업인 쭝남그룹은 16일 베트남에서 홍준표 대구시장 및 응우옌 떰 틴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생에너지와 혁신기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자매·우호도시인 베트남 다낭시를 방문한 홍준표 대구시장이 베트남과의 경제 교류 확대에 적극 나서기로 하면서 이뤄졌다.
대구시와 쭝남그룹은 향후 재생에너지와 혁신기술 관련 분야 협력, 혁신기술 단지 정책 교류, 초청 연수 프로그램 협력 사업 등 교류를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다. 사진=대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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