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16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출국하며 손인사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을 태운 공군 1호기는 이날 오전 11시50분쯤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에 착륙했다.
공항에는 윤덕민 주일대사 부부가 나와 윤 대통령을 영접했다.
일본 측에서는 다케이 슌스케 외무성 부대신, 후나코시 다케히로 아시아대양주국장,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대사 등이 윤 대통령을 환영했다.
숙소로 이동하는 동안 거리에는 교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윤 대통령을 환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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