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영자총협회와 함께
지역 만 40~64세 이하 대상
中企 정규직 채용 지원 추진
채용기업엔 고용유지 장려금
대구시가 대구경영자총협회와 함께 지역 중·장년층의 중소기업 채용을 돕는다.지역 만 40~64세 이하 대상
中企 정규직 채용 지원 추진
채용기업엔 고용유지 장려금
19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주요 뼈대로 하는 ‘중소기업 정규직 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기업들이 중·장년층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근속 유지 등 해당 요건(6·9·12개월 고용유지 등)을 충족하면 각 1회, 총 3회의 고용유지 장려금을 지급해 장기 근속을 돕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 기업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64세 이하 중·장년층을 신규 채용하는 대구 소재 고용보험법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500인 이하 제조 업종 중소기업이다. 지원 규모는 50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지원 한도가 마감될 때까지 선착순 이메일(8399@dgef.or.kr)로 접수하면 된다.
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은 “지역 정규직 일자리 창출 및 안정적 일자리 공급을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기업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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