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문화역사거리 방문객 대상
느린 우체통 이용 고객 이벤트
추첨 통해 50명에 특산품 선물
느린 우체통 이용 고객 이벤트
추첨 통해 50명에 특산품 선물
![](/news/photo/202303/510259_271788_3859.jpg)
19일 경북우정청에 따르면 오는 5월 31일까지 포항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느린 우체통’ 이용 고객 경품 이벤트를 펼친다.
방문객은 느린 우체통을 이용해 엽서를 보내고, 발송한 사진을 QR코드로 인증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느린우체통은 느림의 미학과 추억을 전해주는 우편서비스로 사랑하는 가족, 친구 또는 자신에게 마음을 담은 엽서를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1년 후 배달된다. 현재 대구·경북 주요 관광지 90곳에서 운영 중이다.
이벤트 응모 관광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0명을 선정, 지역 특산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6월 16일 개별 통보하며, 경북우정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