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올해 대구·경북 소재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비용의 90%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대구 197억여원, 경북 191억여원의 예산을 각각 확보했다.
대구환경청은 악취방지법 등을 근거로 관할 지자체가 환경부와 협의를 거쳐 소규모 사업장이 방지시설을 설치할 때 비용을 지원하고,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도 지원한다.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를 통해 측정기기의 측정자료는 환경공단 시스템으로 전송해 방지시설의 운영 상황을 관리한다.
지원이 필요한 사업장은 대구·경북 녹색환경 지원센터로 연락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각 시·군·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올해 대구 197억여원, 경북 191억여원의 예산을 각각 확보했다.
대구환경청은 악취방지법 등을 근거로 관할 지자체가 환경부와 협의를 거쳐 소규모 사업장이 방지시설을 설치할 때 비용을 지원하고,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도 지원한다.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를 통해 측정기기의 측정자료는 환경공단 시스템으로 전송해 방지시설의 운영 상황을 관리한다.
지원이 필요한 사업장은 대구·경북 녹색환경 지원센터로 연락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각 시·군·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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