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행복공방 운영 ‘눈길’
어르신과 공예 프로그램 진행
의성군 옥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문 여가 프로그램이 지원되지 않는 경로당 5개소에 지난 16일부터 3회에 걸쳐 찾아가는 문화체험의 장 ‘우리동네 행복공방’을 운영하고 있다.어르신과 공예 프로그램 진행
우리동네 행복공방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마크라메 키친타올 걸이, 주방비누, 드라이플라워 디퓨져, 유리 모자이크 쟁반 등 4종의 공예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행복공방 운영으로 복지 수혜 불균형을 해소하고 작품 제작 과정을 통해 손의 소 근육 강화 및 집중력향상, 완성된 작품을 실생활에 활용함으로써 자신감 및 만족감을 증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옥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원호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집중하며 즐겁게 공예 작품을 만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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