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이 대구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올 들어 세 번째 오토바이 불법행위 광역 단속을 벌여 수십 건을 적발했다.
23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수성구 범어네거리 일원에서 이륜차의 인도 주행 및 신호위반 등 도로교통법 위반행위 단속에 나서 총 56건을 적발했다.
이날 단속에선 이륜차 인도 주행 및 신호위반 등 도로교통법 위반이 53건으로 가장 많이 걸렸다. 무면허 운전도 1건 확인했다. 또 장물 취득 및 무면허 운전 각 1건 등 총 2건의 벌금 수배자를 붙잡았다.
앞서 대구경찰청은 이달 3일 중구 반월당네거리 일원 및 15일 달서구 상인동 우리은행네거리 일대에서 이륜차 광역 단속을 펼쳐 각 78건과 66건의 단속 실적을 거뒀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이륜차 사고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이륜차 안전운행에 관한 인식 전환을 위해 지속적인 광역 단속을 추진하는 만큼 이륜차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를 바란다”고 말했다.
23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수성구 범어네거리 일원에서 이륜차의 인도 주행 및 신호위반 등 도로교통법 위반행위 단속에 나서 총 56건을 적발했다.
이날 단속에선 이륜차 인도 주행 및 신호위반 등 도로교통법 위반이 53건으로 가장 많이 걸렸다. 무면허 운전도 1건 확인했다. 또 장물 취득 및 무면허 운전 각 1건 등 총 2건의 벌금 수배자를 붙잡았다.
앞서 대구경찰청은 이달 3일 중구 반월당네거리 일원 및 15일 달서구 상인동 우리은행네거리 일대에서 이륜차 광역 단속을 펼쳐 각 78건과 66건의 단속 실적을 거뒀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이륜차 사고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이륜차 안전운행에 관한 인식 전환을 위해 지속적인 광역 단속을 추진하는 만큼 이륜차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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