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 18개 공급사 참석
“어려운 환경 속 피해복구 전력
상생·협력으로 동반성장하길”
포스코플랜텍은 22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수해 복구에 참여한 공급사에게 감사 행사를 갖고 감사패를 수여했다.“어려운 환경 속 피해복구 전력
상생·협력으로 동반성장하길”
포항 라한호텔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수해 복구에 참여한 포스코플랜텍의 포항 지역 18개 공급사 대표 및 임원단이 참석했다.
포항제철소는 지난해 9월 6일 태풍 힌남노에 따른 극심한 침수로 전공장의 가동이 중단됐으나, 피해 복구 과정을 거치면서 135일 만에 복구를 완료하고 정상 가동했다.
포스코플랜텍은 당시 포항제철소 60여 개소에서 수해 복구 공사를 했으며, 함께 참여한 공급사는 포항 18개사와 광양 4개사이다.
류순식 포스코플랜텍 부사장은 “포항 18개, 광양 4개 공급사 등 총 22개 공급사가 어려운 환경에서 포항제철소 수해 복구에 전력을 다했다”면서 “앞으로도 포스코플랜텍과 공급사가 함께 상생, 협력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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