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오미자향토산업육성사업단
요리·디저트 등 60여종 레시피 담아
요리·디저트 등 60여종 레시피 담아
문경오미자향토산업육성사업단(단장 이경호, 이하 오미자사업단)은 오미자를 활용한 음식 레시피를 담은 ebook을 만들어 유명서점과 인터넷 서점을 통해 유료 판매에 나섰다.
23일 오미자 사업단에 따르면 2019~2022년 개발한 문경오미자 음식(주식 부식 간식) 레시피 북 ‘문경오미자는 맛있다’ ‘문경오미자 음료와 디저트’ ‘우리 몸 살리는 오미자요리’ 등 60여종 레시피를 ebook으로 제작해 교보출판사와 알라딘, 예스24 등 인터넷 서점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책에는 2017년 시작한 문경오미자축제의 문경 오미자 맛자랑 경진대회 미각체험관을 운영하면서 쌓인 레시피와 오미자와 건강을 주제로 사찰음식 전문가인 전 윤필암 주지스님과 협력한 레시피, 도시의 젊은이들이 즐기는 카페 음료 레시피를 수록했다.
레시피 북은 ‘문경오미자는 맛있다’가 5000원으로 오미자 주먹밥, 오미자 초밥, 약돌 한우 오미자 불고기 등 33가지 요리의 비결을 담았다.
오미자 진저에이드, 오미자 모히토, 오미자 마카롱, 오미자 치즈케이크 등 15종의 레시피를 실은 문경오미자 음료와 디저트는 4000원이다.
이경호 단장은 “문경오미자 레시피 제작은 문경오미자소비에 기여할 뿐 아니라 매출이 발생됨에 따라 문경오미자향토산업육성사업단 자립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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