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경주지사, ‘농어촌 집고쳐주기’ 사회공헌활동
  • 박형기기자
농어촌공사 경주지사, ‘농어촌 집고쳐주기’ 사회공헌활동
  • 박형기기자
  • 승인 20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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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우 지사장 비롯 직원들 연탄보일러 및 화장실 등 수리 힘 보태
“농어민 행복과 안락한 삶 위해 항상 노력”
농어촌공사 경주지사 이관우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연탄보일러 및 화장실 등을 수리하는 ‘농어촌 집고쳐주기’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어촌공사 경주지사 제공
농어촌공사 경주지사가 지역 농민 노후 농가에서 연탄보일러 및 화장실 등을 수리하는 등 봉사활동 실천으로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지난 23일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 이관우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경주시 건천읍에 위치한 노후 농가를 대상으로 ‘농어촌 집고쳐주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회공헌활동은 농축산식품부 지원사업으로, 농어촌공사와 다솜둥지복지재단이 함께 지역 농어촌 소외 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나눔 실천 활동이다.

이날 경주지사 직원 15명이 참석해 오래된 연탄보일러 및 화장실 등 노후 농가의 설비를 교체하는데 힘을 모았다.

사회공헌활동 등을 끝내고 한결 편리해진 거주 환경에 대해 대상 농가에서는 만족과 감사함을 표했다.

이관우 지사장은 “농어민들의 안정된 생활에서 건강한 삶과 행복을 가져다 준다”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농어민의 행복과 안락한 삶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앞장서는 농어촌공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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