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강화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선정시 상담 등 전문가 자문 받아
선정시 상담 등 전문가 자문 받아
대구시가 규모는 작지만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내 식품 제조기업의 학교급식 등 양질의 신규 시장 진출을 돕는다.
대구시는 ‘2023 식품 제조업소 역량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받은 대구 소재 식품 제조기업 가운데 최근 1년간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 처분을 받지 않은 곳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실제 상담회를 통해 제품을 선보이고 대구시교육청, 초·중·고 학교 등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제품 홍보 등 판로 개척을 위한 지원도 이뤄진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이날부터 내달 14일까지 신청서 및 관련 서류 등을 갖춰 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센터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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