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 27일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산불진화 최일선에서 밤낮없이 고생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날 박 군수는 진화대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산불예방 활동강화와 대형산불은 초기진화가 관건인 만큼, 초기진화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봉화군은 산불발생 시 조기진화를 위해 48명의 전문진화인력을 선발해 24시간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박현국 군수는 “산불의 조기 진화도 중요하지만 진화대원들의 안전한 진화작업을 통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다”며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진화 작업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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