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오토캠핑장 1박2일 진행
초·중학생 자녀 둔 15가족 참여
초·중학생 자녀 둔 15가족 참여
푸른 동해바닷가 영덕군 영덕읍 창포길 2-11 소재 경북도교육청 영덕오토캠핑장의 ‘2023년 제1기 함께하는 우리가족 캠프’가 지난 25일부터 26일(1박2일)까지 실시됐다.
경상북도교육청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자녀를 둔 15가족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흔히 접할 수 없는 푸른바다를 내려보며 파도소리을 들을 수 있는 빼어난 환경에서 감성캠프가 진행됐다.
이번 캠프 프로그램은 영덕지역 서각 작가들의 작품 전시회 관람과 우리가족 문패만들기, 요리경연대회, 캠프파이어, 미니운동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돼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영덕오토캠핑장관리소 황영섭 소장은 “해안가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주변 관광자원이 풍부해 다양한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캠프에 참여한 가정에 즐거운 추억과 함께 구성원의 유대가 더욱 강화되는 기회의 장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편의와 자연친화적인 여가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