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계곡서 야간에 조난당한 30대 남성 구조
  • 허영국기자
울릉 계곡서 야간에 조난당한 30대 남성 구조
  • 허영국기자
  • 승인 2023.03.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릉 섬지역 인근 계곡에서 야간에 조난된 30대 A씨(서울 거주)가 울릉119안전센터(센터장 김국진) 대원 과 경찰에 의해 구조됐다.

울릉119안전센터 등에 따르면 북면 추산 인근 계곡에서 사람 소리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대원 7명과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이 수색결과 위험지역에서 A씨를 발견하고, 울릉119안전센터 대원들이 현장에 접근해 28일 0시 50분께 A씨를 구조해 울릉군보건의료원으로 옮겼다.

A씨는 저체온 증을 호소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