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섬지역 인근 계곡에서 야간에 조난된 30대 A씨(서울 거주)가 울릉119안전센터(센터장 김국진) 대원 과 경찰에 의해 구조됐다.
울릉119안전센터 등에 따르면 북면 추산 인근 계곡에서 사람 소리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대원 7명과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이 수색결과 위험지역에서 A씨를 발견하고, 울릉119안전센터 대원들이 현장에 접근해 28일 0시 50분께 A씨를 구조해 울릉군보건의료원으로 옮겼다.
A씨는 저체온 증을 호소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울릉119안전센터 등에 따르면 북면 추산 인근 계곡에서 사람 소리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대원 7명과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이 수색결과 위험지역에서 A씨를 발견하고, 울릉119안전센터 대원들이 현장에 접근해 28일 0시 50분께 A씨를 구조해 울릉군보건의료원으로 옮겼다.
A씨는 저체온 증을 호소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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